011
공일일
일상의 평범한 순간들을 아트로 재해석하는 타투이스트 011(공일일)은, 스쳐 지나가기 쉬운 작은 것들을 모티브로 완벽히 다듬어진 형태보다, 빈티지한 텍스처를 통해 감정의 기록을 타투로 표현합니
거친 질감과 흐릿한 라인, 담백한 명암 대비로 이루어진 작업은, 마치 낡은 사진처럼 따뜻한 잔상을 남깁니다. 타투를 통해 단순한 미적 장식이 아닌, ‘그저 좋아서 남기는 것’이 아트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소중한 기억이든 이유 없는 끌림이든, 각자의 이야기를 자신만의 조각으로 담아가길 바랍니다.
타투 예약은 타투 아티스트가 안내하는 개별 방법을 통해 문의해주세요.
Please contact the tattoo artist for tattoo work inquiries.

